서구에서 개발된 명상치료프로그램의 한계와 극복방안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마음선원 부설 대행선연구원(원장 혜선 스님)은 오는 9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마음선원 안양본원에서 제28회 계절발표회를 개최한다.
가을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발표회에서는 대행선을 조명하는 연구논문과 일반 불교학 분야의 연구논문이 각각 발표된다.
명상상담연구원장 인경 스님은 ‘마음챙김(Mindfulness) 개념의 한계 극복과 ‘염지관(念止觀)’ 명상: 4대 명상치료 프로그램의 코퍼스 분석을 중심으로’을 통해 상업화된 ‘마인드풀니스’를 가리키는 이른바 ‘맥마인드풀니스(McMindfulness)’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이 ‘사띠(sat)i’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됐음을 고찰한다. 인경 스님은 서구에서 개발돼 임상 현장에서 사용되는 4대 명상 프로그램의 매뉴얼을 분석하여 비판하고 전체적인 체계로서 ‘염지관(念止觀)’ 명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응철 중앙승가대 교수는 ‘AI 시대 문제 해결을 위한 대행선 사상의 학제적 탐구: 주인공, 한마음, 오공 사상을 중심으로’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의 해결 방안의 하나로 주인공, 한마음, 오공 사상으로 대표되는 대행선 사상을 조명한다.
논평자로는 정문주 원광대 교수, 이필원 동국대 WISE캠퍼스 교수, 이지선 동국대 교수, 오진영 대행선연구원 연구원이 맡는다.
한편, 대행선연구원의 계절발표회는 ‘한마음선원’ 채널을 통해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출처 : 현대불교(https://www.hyunbulnews.com)